헬로,셈포르나

국제선이 인천(INC) - 코타키나발루(BKI) 구간의 항공은 시간대별로 다양하게 있으며, 경유시간은 2시간부터 다양하게 있어, 다이빙 일정에 따라 항공권을 구매하면 됩니다.

짧은 일정인 경우에는 타키나발루(BKI) - 타와우(TWU) 구간의 항공권을 첫 비행기인 오전6시 항공을 타고 들어오는 것을 추천합니다.

새벽 도착 일 경우 코타키나발루 공항내 캡슐 호텔을 이용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3시간 5시간으로 이용 가능하며, 시간별 금액은 3만원부터 8만원정도 입니다.

코타키나발루 국내선 은  국제선과 같은 터미널로 같은건물에서 이동하기 때문에 경유 시 이용이 어렵지 않습니다. 1층이 국제선 입국장이며, 3층이 국내선 체크인, 2층이 국내선 입국장입니다.  Within Sabah Departure 입구로 이동하시면 , 공항 청사 3층 맨 우측 맥도널드 앞쪽으로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 계단을 이용하거나 엘레베이터를 이용하면 이미그레이션이 나오는데 좌측으로 이미그레이션 통과없이 지나가면 됩니다.

말레이시아의 셈포르나는 보르네오섬 사바주에 속해 무비자 여행이 가능하며
입국시 90일 무비자 체류기간이 주어집니다.
말레이시아 입국절차는 2024년 1월 1일부터 디지털 입국카드로 변경되어 입국일 기준 3일전부터 작성 가능합니다.

말레이시아 디지털 입국카드 (MDAC) 작성하기-Click

말레이시아 화폐단위는 ‘링깃’이며 1링깃은 우리나라 돈으로 약 320원 정도입니다. 링깃은 공항의 환전소에서 환전 가능하며 셈포르나 시내에서도 국내 화폐를 링깃으로 환전 가능합니다. 하지만 환율은 그다지 좋지 못해, 입국전 공항에서 국내 화폐로 환전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레이시아의 전기는 220V로 한국과 같지만 콘센트의 모양이 유럽의 콘센트와 같기 때문에 여행시 멀티콘센트를 별도로 챙겨오셔야 합니다.

말레이시아 현지 유심은 코타키나발루 공항, 타와우 공항이나 현지 시내에서 구매 가능한데 유심 포함 20링깃(6천원)이면 일주일 정도는 넉넉히 쓸 데이터가 들어가 있다. 통신사의 경우 digi,Celcom 의 신호가 강한편이며, 유심이 불편한 경우 APP을 이용해 이심을 구매하셔도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 가능합니다.
※ 셈포르나 호텔의 경우 와이파이가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셈포르나는 그랩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그랩’ 택시는 한국의 카카오택시와 비슷한 제도로 어플을 이용해 택시를 불러 사용하는데 주로 장거리 이용할 때 유리합니다. 가격도 저렴하며, 안전하기 때문에 입국 전 “GRAB’ 어플을 다운 받아 오는걸 추천드립니다.
(*현재 카카오T는 그랩과 연동이되어 사용가능하기 때문에 카카오T 어플로 그랩 사용이 가능합니다)

01 그랩택시 이용하기
공항에 줄 지어 서 있는 승용차는 대부분 그랩 택시라고 보면 되는데 어플로 예약하거나 현지에서 흥정도 가능합니다.
비용은 약 120링깃 정도이지만 그랩은 작은 승용차인 상황을 감안해서 짐이 많거나 사람이 많을 경우를 따져봐야 합니다.

02. 픽업 서비스 이용하기
타와우에서 셈포르나 까지 보통 1시간이 소요되며 교통상황 감안해서 1시간 10분 정도 소요 됩니다.
TB시파단 픽업차량 예약을 한 경우 (편도 200링깃, 약 50불)에는 출국장을 나오면 현지 기사가 ‘TB 시파단’ 피킷을 들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셈포르나의 다이빙은 항구에서 출발을 하게 되는데 다이빙 출발시간을 맞추려면 TB 시파단 픽업차량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